2017.07.20.~22 일에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부학장으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클라우스 슈틱켄 초청 마스터클래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엄청난 지식과 꼼꼼하고 친절하신 설명,
적절한 유머까지 곁들여져 배운 학생들도 곁에서 수업을 봤던
모든 사람들도 너무나도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한국음식도 정말 맛있게 드시고 젓가락질도 엄청 잘하셔서 오히려
저희가 많이 놀랐답니다^^
더운 여름에 방문해주신 클라우스 슈틱켄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수업을 받은 모든 학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